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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포인트 기고 | 2025년을 맞이하며… 머신 아이덴티티의 부상이 울리는 경종
아이덴티티 보안의 새로운 지평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투자액은 2028년까지 1,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기술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보편화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곧 AI 기술을 악용해 더욱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행위자들 역시 늘어남을 의미한다. 이미 AI 딥페이크 기술로 최고 경영진을 사칭하는 사기, 허위 정보 유포, 피싱 캠페인 등의 사건들이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2025년에는 차세대 통합형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의 유무가 기업의 아이덴티티 보안 성과를 좌지우지할 것이다. 통합형 아이덴티티 보안은 기업의 전체 아이덴티티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완벽하게 확보해 줄 뿐 아니라 분산된 시스템으로 인한 업무 복잡성을 일소할 수 있다. 무엇보다 머신 아이덴티티를 비롯한 모든 유형의 아이덴티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AI를 통한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정책 기반의 적시 액세스(just-in-time access)를 제공하는 통합 아이덴티티 접근 방식을 통해 조직은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고, 리스크를 완화하며, 비즈니스 가속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 필자 지정권 세일포인트(SailPoint) 지사장은 한국 IT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아 온 전문가로 한국HP 컨설팅 및 HP-EDS 서비스 부문 사업본부장, 한국 오라클 부사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직책을 담당했다. 현재는 세일포인트의 한국 시장 확장을 책임지며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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